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8702명(지역감염 8545, 해외유입 157)이다.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북구 대학생 지인모임 2 관련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환자다. 주소지별로는 수성구 2명, 북구·달서구 각각 1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97명으로 지역 내외 8개 병원에 89명,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 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0명으로 누적 8531명, 사망자는 209명 그대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394보)> □ 2021년 3월 11일 목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대구시의 확진환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 발표 3월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명(지역감염 4)으로 총확진자 수는 8,702명(지역감염 8,545, 해외유입 157)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8,837명*(+5)입니다. * 경북 칠곡군 → 대구 수성구 이관 1명 포함○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97명으로, 지역 내외 8개 병원에 89명이,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8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531명입니다. ○ 3월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4명으로, ○ 북구 대학생 지인모임 2 관련으로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였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2 관련 확진자 현황    (단위: 명) ○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임시 선별 검사소 운영 현황입니다. ○ 2월 15일부터 국채보상공원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4차 유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4월까지 연장 운영하여 역학적 연관성과 증상이 없어도 무료 검사를 신속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증명서 발급 목적(기숙사 입소, 병원 입원 전 검사, 직장 제출용, 군입대 및 휴가 복귀자 검사 등) 선별검사는 민간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이용(유료) ○ 3월 10일 16시 기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19건으로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현황(2. 15. ~ 3. 10.)    (단위: 건) □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입니다. ○ 3월 접종대상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41,250명 중 3월 11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25,379명입니다.※ 대상별 예방접종 현황    (단위: 명) □ 감염 취약시설 점검 결과입니다. ○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 742개소 중 572개 시설을 점검하였고, 점검 결과 방역지침을 위반 시설은 없었으며,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고위험시설 선제검사를 4,598건을 실시하였습니다. ※ 선제 검사 현황(3. 10.)    (단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