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라컨트리클럽, 법무부 경주준법지웬선터에 성금 기탁

㈜경주신라컨트리클럽이 4일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에 100만원의 희망나눔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불우보호관찰청소년 장학지원 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성인보호관찰대상자의 자립지원에 쓰일 예정이다.김철년 ㈜경주신라컨트리클럽 대표이사는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이해가 다소 부족했는데 도움의 기회를 제공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지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1979년에 개장한 경주신라컨트리클럽은 경주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36홀의 주주회원제 골프장으로,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