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청년 위한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 랜선 교육

군위군은 오는 16일까지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이하 `잘살아볼클라쓰`) 랜선 교육을 개최한다.이번 랜선 교육은 취업 및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한 것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Zoom을 활용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취·창업교육과 더불어 각 분야 멘토단과의 만남을 통해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후 로컬 취재·컨텐츠 제작 등 군위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포터즈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잘-살아볼클라쓰 단계별 정착 프로그램을 통해 젊고 유능한 청년의 정착을 도와 군위군 인구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