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초등 예비소집 미응소 취약아동 소재 전원 파악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관내 공립초등학교 226곳에서 실시한 신입생 예비소집과 관련, 미응소한 1369명의 취학대상자에 대한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고 22일 밝혔다.2021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2만326명으로 전년도보다 183명 증가됐다.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은 1369명으로 전년도보다 147명 감소했다.대구교육청은 오는 3월 입학일(3월2일)까지 개별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또 미취학 아동에 대한 개인별 관리카드 마련, 월 1회 이상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 등 미취학 아동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