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사진)이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0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 김 시장은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발전과 저출산 극복정책등 혁신적인 정책으로 김천시 발전에 기여해 우수자치장으로 선정돼 사회발전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정치,문화,사회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인물로써 혁신과 창조 그리고 소통으로 사회발전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 그간의 희생을 격려하기 위해 언론인들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을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 클럽은 국.내외 각종 언론분야에 관한 학술연구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중견 언론인 250여명이 활동중 이며 창립26주년을 맞이했다 시상식은 29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가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림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임원진들이 수상자를 직접 찾아가 상장을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