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사적인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유형의 심리테스트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새로운 실리테스트인 `포스텔러 도화테스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포스텔러 도화테스트`는 자신의 치명적 매력을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로, 간단한 질문을 통해 나의 매력과 흡사한 꽃을 찾아주는 것으로 알려진다. 해당 테스트는 총 9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의 생년월일 및 태어난 시간을 입력하면 자신의 매력이 꽃으로 표현되는 방식이다. 총 9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골라 자신의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첫번째 질문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신경 쓰는지 안쓰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두번째는 `대화중에 침묵이 이어질 때의 대처 방법`, 세번째는 `누군가 나를 칭찬 했을 때의 듣기 좋은 말`, 네번째는 `누군가 나를 좋아할 때 눈치 채는 정도`, 다섯번째는 `평소 소지품의 많은 정도`, 여섯번째는 `다른 누군가의 장점을 발견하는 시간`, 일곱번째는 `친구에게 메세지가 오면 확인하는 빠르기`, 여덟번째는 `맛있는 음식이 있을 때 대처 방안`, 아홉번째는 `자신의 생년월일`만 기재하면 마무리된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는 동충하초, 복숭아꽃, 개망초 등의 독특한 이미지가 표출되며 눈길을 끈다.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도화테스트`가 등극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