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창작스튜디오, `Ways of Being_예술가로 살아가기`전 개최

대구문화재단 가창창작스튜디오가 23일부터 갤러리 토마에서 입주작가 성과전 `Ways of Being_예술가로 살아가기`전을 열었다.올해 2월부터 약 11개월 동안 가창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강건, 김민지, 박용화 등 국내작가 9명과 정연진 입주큐레이터가 입주기간 동안의 작업 성과물을 하나의 주제로 발표한다.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예술가로서 자리를 지켜온 작가들에게 그들이 생각하는 예술은 무엇인지, 예술가로서 공유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추후 예술가로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어떤 것인지 회화, 설치,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