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베테랑 배우 장광과 그의 가족이 출연해 최초로 성인 자녀가 함께 사는 집을 소개한다.방송에서는 장광과 신 스틸러 배우이자 아내인 전성애, 그들의 자녀까지 모두 출연해 신박한 정리 고민을 공개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그동안 `신박한 정리`가 아이들의 욕구템을 비우는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면, 이날 사연에서는 무려 네 어른의 욕구 템들을 먼저 정리해야 하는 중요한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모두 어른인 만큼 각자 필요한 공간이 확실히 달라 쉽지 않은 정리를 예고한다. 서랍장 가득 있는 옷과 양말, 냉장고가 어느 식당 부럽지 않게 4대인 주방, 집안 곳곳 없는 곳을 찾기 어려운 미자의 그림은 물론, 모두를 놀라게한 물건을 발견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특히 남은 방 하나는 두고 펼치는 온 가족의 쟁탈전이 이목을 끌 예정이다.장광의 서재, 전성애의 드레스룸, 딸 미자의 작업실로 이미 꾸며진 집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비결은 이날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