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표 정론지인 경북신문 창간 12주년을 44만 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나날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 신문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공정한 보도와 알권리 충족에 혼신을 다하는 경북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북구민을 위하여 지역의 모든 소식을 정확하게 보도하고 발전적 제언을 더하여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북구발전을 위해 늘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선7기 3년차에 접어든 우리 북구는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의 전쟁 속에서 민·관이 하나되어 협력하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으며, 더 큰 북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진정 구민이 원하는 북구 미래의 큰 그림들이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는 변화된 북구를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대변자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 바라며, 다시한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