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맑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올바른 비판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경북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박준현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2년간 올곧고 흔들림 없는 공정한 보도와 비판의식으로 언론의 책임과 가치를 창출하는데 조금도 소홀함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제8대 경주시의회 후반기는 지난 7월 6일 개원식을 가지고 지역민의 희망과 경주시의 발전을 위하여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선진의회를 만들고자 현장중심의 의회,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하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경북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구 경북 시·도민들로부터 더욱더 사랑받고 새 시대의 신문을 만들고자 하는 경북신문의 앞날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