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 후보)과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후보)이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이행 우수의원’에 선정되면서 공약이행 부문의 전문성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이며 선거감시·의정감시·공약이행성적 등을 평가하는 29년 전통의 법률 전문 시민단체다.공약이행 우수의원은 253개 지역구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 총선 공약에 1만1303개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해 시민과 대학생 등 연인원 1324명이 공정하게 평가·선정했다.윤 의원은 임기동안 ▲유천IC 개통 ▲달서구보건소 건립 ▲달서가족문화센터 건립 ▲각급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수밭골 옛길 정비 ▲꿈앤들센터 설립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등 사업 예산(국/지방비) 확보를 통해 공약이행을 완료했다. 또 상화로 입체화 사업, 대구수목원 확장, 월배권 도로망 확충, 달서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사업도 현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김 의원은 ▲서대구KTX역 착공 ▲서대구 역세권개발계획 수립 ▲서구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서대구 및 염색산단 현대화 ▲주거 환경 재생 ▲서구 교육시설 개선 등 대표 공약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또 서대구IC 신천대로 진출입로 확장, 서구영어도서관 건립, 전통시장 리모델링, 서구 내 공원 정비와 문화·복지시설 신축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의 추진에도 힘을 보탰다.윤 의원은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당선이 된다면, 21대 국회에서도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을 찾아 문제를 듣고 주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김 의원는 “지역민과의 약속을 잘 지켰다는 평가를 받아 더욱 뜻 깊다”며 “4.15총선에서 서구의 3선 의원이 돼 서대구를 경유하는 철도노선 추진과 악취문제 해결, 교육인프라 개선 등 서구발전을 위한 더 큰 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