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주의는 다릅니다. 한 남자는 한 여자를 위해서 살고 한 여자는 한 남자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성혁명은 누구의 전략입니까. 사탄의 전략입니다. 유럽은 먼저 동거부터 한 후에 결혼합니다. 동거없이 결혼하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상대와 내가 맞는지 아닌지 살아보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합니다. 절대주의와 상반되는 것입니다. 　 남자의 염색체는 XY, 여자는 XX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준을 누가 정한 것입니까, 신이 정했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합니까, 그것은 인간이 그렇게 정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성은 남성과 여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50가지 이상이 있습니다. 남성, 여성, 트렌스젠더, 간성, 무성, 아침에는 여자였다가 저녁에는 남자가 되는 성까지 다양성을 지닌다고 말합니다.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심각합니까. 올바르게 교육해야 합니다. 　 성혁명 이론을 확산시키는데 대단한 공로자가 `하버트 마르쿠제`입니다. 그는 `에로스와 문명`이라는 책을 통해 "성적 쾌락이 행복의 근원이다!" "성적 억압이 없는 에로스(Eros)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 "지식인들은 모든 성적 억압에 투쟁하라!"고 주장합니다. 　 이런 사상이 유럽사회에 만연해 있다는 것입니다. 텔레비전을 보더라도 옛날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놀랄만한 가정의 여러 가지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신본주의는 순결과 정절을 말합니다. 인본주의(물본주의)는 성가치관에 있어 자유와 해방을 말합니다. 성적인 쾌락을 막는 것은 프로이드에 의하면 죄악이라는 것입니다. 　 법제화를 통해 전부 자유와 해방으로 가고자 합니다. 군대 내의 동성애도 성적 자기결정권에 의한 자유 권한이며 이를 침해하는 것은 인권침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Sex(성)는 남성과 여성입니다. 지금은 Gender(젠더, 사회적 성)를 말합니다. 성은 50여가지가 있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남성이 여성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남성의 생식기는 하나가 아니라고 합니다. 외부 생식기가 있고 내부 생식기가 있습니다. 트랜스젠더는 외부 생식기를 자르는 것이기 때문에 내부 생식기로 인해 남성호르몬이 계속 분비가 됩니다. 따라서 트랜스젠더는 여성호르몬을 지속적으로 투입 받아야 합니다. 　 유럽의 경우 트랜스젠더는 여성으로 인정을 받아 여성 경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타의 다른 여성들과는 다른 체력적 우위를 보여주는데, 한 여성 격투기에서 트랜스젠더와 경기를 하다가 상대 선수의 두개골이 파괴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은 그 파워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경기의 평준화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1968년 5월 프랑스에서 학생과 근로자들에 의한 사회변혁운동이 일어납니다. 이는 프랑스 전역 대학생 시위와 1000만 노동자 파업으로 확산된 전례없던 반체제, 반문화 운동이었습니다. 권위주의와 보수체제 등 기존을 사회 질서에 강력하게 항거하는 운동이었으며 이는 남녀평등과 여성해방, 학교와 직장에서의 평등, 미국의 반전, 히피운동 등 사회전반의 문제로 확산됐습니다. 68혁명은 빠르게 번져 독일, 이탈리아, 체코, 스페인, 미국, 일본, 남미 등으로 확산되면서 세계의 젊은이들을 저항과 해방의 열망으로 들끓게 했습니다. 　 1968년 당시 대학생이었던 세대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났을 시기를 전후로 태어난 세대입니다. 2차 대전의 참상에서 태어나 전후 극복을 겪으면서 전쟁을 일으킨 기성 세대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당시 서구 사회는 나치 청산이 이루어지기 전으로, 나치 독일과 프랑스의 부역자들은 여전히 요직에 앉아 있었고, 이들로 대표되는 기성 세대는 홀로코스트 등 자신들이 일으킨 전쟁 범죄에 대해 없었던 일로 취급하며 사회적 망각을 강요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유럽은 프랑스의 알제리 전쟁, 독일의 나치 청산, 이탈리아의 빈부 격차 문제로, 미국은 뿌리깊은 인종차별 및 그와 연계된 흑인 도시 빈민문제로 고유한 갈등을 겪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