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표 주류회사 ㈜금복주가 2020년 ‘맛있는참’의 새 광고모델로 인기 아이돌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금복주에 따르면 조현은 2016년 인기 여성 아이돌그룹 베리굿의 GLORY 앨범으로 데뷔해 활동해 왔다. 청순 발랄한 비주얼과 건강미 넘치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어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광고 모델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다양한 TV프로그램에서 생글생글한 매력과 발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맛있는참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금복주는 조현과 함께 3월부터 맛있는참의 새로운 영상광고를 공개하고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이벤트와 소비자 접점에서의 마케팅활동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갈 계획이다.맛있는참은 대구·경북 지역 대표 소주 브랜드로 역대 광고모델은 이후 톱스타 반열에 오른 여자 연예인들이 많아 톱스타 등용문으로 연예계에 정평이 나있다. 대표적인 광고 모델로는 한예슬, 이보영, 손담비, 박한별, 강소라, 권나라 등이 있다.한편 맛있는참은 SNS에서 ‘맛있는참 젤리’, ‘맛있는참 세뱃돈’ 등의 톡톡 튀고 재미있는 이색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인싸술’, ‘최애주’, ‘인생술’ 등으로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이슈화 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2~2000년 사이에 태어난 신세대를 일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