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있어 가정이 주요 걸림돌입니다. `가정을 보라. 남성중심주의가 아닌가. 여성은 언제나 피해자이다. 사회가 그렇지 않은가. 이것을 파괴해야한다` 그래서 프리섹스로 가게 됩니다. 그렇게 미국에서 히피족이 나옵니다. 　 문선명총재는 1968년에 국제승공연합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소방수로 왔다고 선언하시며 많은 히피족을 교육하고 문화를 바꾸어 가셨습니다. 네오막시즘이 가정해체주의이기 때문에 공산주의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 두익사상과 참가정 가치관으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갔습니다. 　 상대주의는 다른 말로 상식주의입니다. 전통을 깨는 것입니다.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세상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과거에 얽매이는 보수주의는 타파대상입니다. 　 해체주의를 대표하는 인물은 `자크 데리다`로서 그는 정치인이며 유대인입니다. 1930년 7월 15일 생으로 2004년에 사망했습니다. 유대인이 참 많은 일을 합니다. 노벨상도 얼마나 많이 받았습니까. 그들에게는 기본적으로 기독교가 적입니다. 기독교가 자본주의 국가와 손을 잡고 어지러운 세상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치, 군인, 법조, 언론, 경제, 사학, 예술, 체육 모든 분야에 사회주의 사상으로 무장한 사람들을 키우고 투입하여 기존의 틀을 해체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데리다의 주장을 봅시다. "살아있다는 것은 움직인다는 것이다" "움직인다는 것은 틀을 깬다는 것이다" "틀을 깬다는 것은 창조의 시작이다" "일체의 권위에 맞서라" 전통과 권위와 중심을 해체합니다. 　 네오막시즘 교육을 통해 문화를 만들고 나면 국가 통제기구를 통해 마지막에 하는 일이 법제화입니다. 법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법을 어긴 이는 잡아들이면 됩니다. 힘으로 강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법적으로 처리하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오막시즘은 지속적으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고자 합니다. 　 마르크스의 탄생 38년 후에 또 다른 인물이 태어납니다. 정신 분석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드`입니다. 마르크스가 사회분석학을 연구했다면 프로이드는 정신분석학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공산주의 이론을 문화막시즘(Cultural Marxism)으로 정착시킵니다. 　 프로이드는 인간 중심의 문화를 사상화했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하려면 프로이드를 거쳐야 합니다. 마르크스의 사상과 프로이드의 사상이 만났습니다. 인간의 정신세계는 의식과 무의식이 있습니다. 이를 다시 세분화하면 인간의 정신 세계는 3가지 유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자아, 자아, 원초아입니다. 초자아는 도덕원리로 양심의 주관을 받습니다. 자아는 현실원리로 이성의 주관을 받습니다. 원초아는 쾌락원리로 본능의 주관을 받습니다. 즉, 쾌락이 인간의 본능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에 대한 욕망은 인간의 본능에 해당합니다. 기독교는 본능을 구속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욕망은 충족되어야 하며 동성애도 동일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문화 막시즘은 남녀의 도덕 윤리가 통하지 않습니다. 사상이 들어가면 개의치 않게 됩니다. 성적 행동에 있어 양심의 가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간통죄 낙태법 전부 폐지시키고 동성결혼을 법제화 하려 합니다. 　 사탄이 프리섹스와 동성애 문화를 만들어버렸습니다. 에이즈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에이즈는 남성들이 대부분입니다. 동성애 항문성교로 인해 확산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프로이드의 수제자 `빌헬름 라이히`는 마르크스의 사회분석학과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을 접목시켜 성혁명 이론을 만들어내었습니다. 그는 1897년에 태어나 1957년에 사망한 정신분석학자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을 가진 이가 억압과 착취를 한다면, 정신분석학에서는 성윤리가 인간을 억압하고 착취합니다. 인간은 성적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살 때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성적 본능을 억압하면 히스테리 정신분열증이 생긴다고 의사의 의학적 관점에서 학술화 했습니다. 이렇게 청년의 성문제를 정치화하고 사회운동화하고 페미니스트를 선동해서 성의 억압으로부터 성의 해방을 주장하면서 68혁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