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24시간 비상대책반 가동

대구 수성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24시간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비상대책반은 소성구보건소와 의사회, 의료기관, 약사회 등이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수성구보건소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복지관 등에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비치했다.수성구청도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을 통한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으며, 포스트 및 안내문을 제작해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에 배부, 신종 코라나 바이러스 감염 얘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은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외출, 의료기관 방문 시)하고 외출 후에는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깨끗이 씻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