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생활개선회(회장 김재옥)는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과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행동하는 미래지향적인 리더 육성을 위해 생활개선회 임원 40명을 대상으로 16,17일 부산 해운대 글로리콘도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여성지도자의 역할 및 미래지향적인 삶의 자세란 주제로 외래강사를 초빙해 특강이 있었으며 이어 박영언 군수의 농정토론회에서는 군위군의 발전방향 및 생활개선회의 역할에 대한 허물없는 토론이 이뤄졌다. 17일에는‘생활기술의 힘! 살맛나는 농촌을 만든다’는 주제로 박 군수의 특강으로 생활개선분야 전망과 개선과제를 제시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군위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특히 생활개선회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옥 군위군 생활개선회장은“더불어 농업?농촌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생활개선회 스스로가 곧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생활개선회원들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