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행안부 주관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 장관표창 수상

대구 수성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창관표창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기반 분야, 자율적 내부통제 활동분야 등 총2개 분야, 14개 지표로 이뤄졌다.수성구는 14개 평가 항목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S등급으로 평가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자율적 내부통제는 공무원의 업무 처리 과정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에게 신뢰 받기 위해 공직윤리제도와 예방 위주의 감사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