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 꿈나무 건강파워 프로그램 운영...어린이 건강 증진

대구 서구보건소가 오는 23일까지 지역 어린이의 건강 증진을 위한 `꿈나무 건강파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관내 지역아동센터 4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칫솔질 실습, 불소도포, 영양 빙고게임, 덜짜게 덜달게 바로알기 등을 진행한다.특히 찾아가는 건강 체험교육으로 건강서비스 접근성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린이의 건강생활 기초를 마련해 건강형평성을 가오하했다.이희숙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서구보건소는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내달과 8월 2회에 걸쳐 체험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