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연말을 맞아 S-OIL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인증과 기내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펼친다. 　 티웨이항공은 S-OIL과 함께 내년 1월9일까지 동대구 KTX 역내 크리스마스트리를 운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S-OIL의 캐릭터 이름을 붙인 `구도일 트리`를 통해 동대구역을 거쳐가는 사람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달한다.　 트리 설치를 기념해 크리스마스트리 SNS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동대구역에 설치된 구도일 트리의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해시태그(#에쓰오일, #티웨이항공, #좋은기름좋은여행, #대구에서으라차차)를 포함해 게시물을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　 티웨이항공과 S-OIL은 추첨을 통해 국제선 2인 왕복 항공권 (2명), 구도일XLAMY 펜 세트(5명), 구도일 블루투스 스피커(10명), 구도일 낮잠 쿠션(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티웨이항공 기내에서도 S-OIL과 함께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 선사에 나선다. 　 지난 10월 세 차례에 걸쳐 기내에서 기념일을 맞은 고객, 퀴즈 진행, 릴레이 게임 등 이벤트를 실시해 S-OIL 로고 상품인 무드등, 목베개,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선물했으며, 오는 27일과 29일에도 기내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S-OIL과 함께 동대구역과 기내에서 다양하게 실시하는 이벤트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