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새해 경주시 지역경제 신재생 관광서비스 경제행복도시 구현

경주시는 경자년 새해에는 지역경제와 신재생, 관광서비스 산업 유치 등 `일자리가 늘고 사람 냄새가 나는 살맛나는 경제행복도시` 구현을 행정의 최일선 과제로 정해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미래 자동차 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공약사업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기술고도화’ 사업을 지난 5월 유치하는 쾌거를 올렸다. 국도비 160억 원을 포함 총 300억 원으로 2022년까지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산업에 대비한 알루미늄, 탄소, 플라스틱 등 소재, 부품 경량화와 R&D 연구개발, 첨단소재 생산기술 지원 등 첨단 성형가공기술산업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