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초목이 푸르게 타오르는 7월에 인사드립니다.한울원자력본부장 이종호입니다.경북·대구를 굽어보는 ‘경북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강산이 한 번 바뀌고도 남을 오랜 시간 동안 객관적인 시선으로 정론을 펼치고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며 ‘경북신문’을 이 자리까지 이끌어오신 박준현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급변하는 21세기 언론환경 속에서도 정도를 걸으며 언제나 넘치는 열정으로 독자·네티즌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경북·대구 지역의 등대로서 역할 하는 경북신문 임직원 여러분!한울본부가 원전안전운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올곧게 걸어올 수 있었던 것 역시, 지역발전의 견인차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경북·대구 발전을 위해 직언을 아끼지 않은 ‘경북신문’ 임직원 여러분 덕입니다.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격려를 벗 삼아 앞으로도 지역과 더불어 발전하는 한울본부가 되겠습니다.다시 한번 ‘경북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경북신문’이 경북·대구의 이정표로 역할 하는 정론지로서 찬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