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월 모범부서로 농촌지도과와 친절공무원으로 영주2동에 근무하는 김주석씨를 선발했다. 영주시의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을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주요업무추진성과, 대민친절, 시정홍보, 기타 수범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최고 득점을 한 농촌지도과를 1월의 모범부서로 선발했다. 모범부서로 선발된 농촌지도과는 2008년 농촌지도기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잡곡경쟁력향상 프로젝트 최우수상 수상, 경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우수상 수상,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 특작부문 입상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농기계 임대,수리,지원사업으로 농가의 부담을 줄여줬으며 토양종합검정실을 연중 운영하며 식량작물의 안정적 생산에 기여했다. 또한 친절공무원 선발은 영주시 홈페이지‘칭찬합시다’코너에 시민들이 칭찬한 직원과 부서에서 추천을 받은 직원 등 6명을 대상으로 동료직원들의 설문조사 및 심사를 통해 영주2동에 근무하는 김주석씨를 1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했다. 1월 친절공무원인 영주2동 김주석씨는 환경보호, 산림녹지등 담당자로서 꽃길조성등의 환경정비에 앞장서 일하고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지역내 궂은 일은 도맡아 하는 등 숙련된 업무처리와 탁월한 친절응대 및 공무원으로서 타의 귀감이 돼 직원들의 설문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모범부서 및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해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