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전 아나운서 이상형 발언 보니? “외모적인 부분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이상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조은정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외모적인 부분은 이상형이 없는 것 같다”며 “내면을 많이 본다. 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분들이 좋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같이 영화 보고 카페 가고 우울할 때는 치킨과 맥주를 같이 마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 겨울에 스키장에서 같이 놀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며 “사소한 부분에 신경을 써주고 서로 바쁘더라도 잘 연락하고 볼 수 있는 분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조은정과 공개 열애중인 배우 소지섭은 최근 한남동 고급 주택을 현금 61억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됐다.한편, 소지섭은 지난 5월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연예프로그램 리포터와 취재원으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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