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이상두예비후보의 ‘반쪽 국회의원 ’출판 기념회가 지지자와 지인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저서에는 이후자가 그동안 지나온 길과 국회의원으로서 민생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하고 민원을 해결 해 지역주민들과 동고동락 하는 모습을 기술했다. 이날 경주이씨 종친회 회장 이종보씨는 "가난한 정치인으로서 권력에 빌붙어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지만 항상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직과 신의로 한 길을 걸어온 경주 토박이 정치인이며 이제 우리는 그가 우리 경주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상두 예비 후보자는 "남은 정치인생에 마지막으로 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경주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보자는 "중앙부처 관련기관들과 충분히 상호협력하고 지역 주민들의 동의가 이루어 진 상태에서 경주시민들과 함께 국책사업을 원만하게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