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과거 건강한 모습으로 초밥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유진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점심에도 농구를해서그런지 일찍 배가고파서 사장님과 함께 초밥먹으러왔습니다~초밥 너무맛있어요~👍 점점더워지네요😌다들 저녁맛있게드세요~#일상 #daily #소통 #먹방 #food #초밥#여름 #더워요 #저녁 #dinner #사장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진박은 일식집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초밥을 먹고 있다. 유진박은 1975년 9월 14일에 미국에서 태어났다. 이어 1997년 1집 앨범 `The Bridge`로 데뷔했다.유진박은 지난 10일 MBC `MBC 스페셜`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그는 현 매니저 김 씨로부터 오랜 시간 노동력과 금전을 착취당했다는 의혹이 보도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한편, 유진박은 과거 공연에서 초점 없는 눈으로 공연을 하며 의문의 `V` 포즈를 취하는 등 다소 불안정한 상태를 드러내 많은 사람들의 걱정의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