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군수 이창우) 신 성장동력과 미래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선전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적극 추진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행정에 접목키로 했다 “모르면 나가서 배워서 오라” 타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배워서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고 군민을 위해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에서 뛰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適者生存論을 강조하면서‘선진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추진키로 했다. 선진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은 군청산하 전부서에 대해 부서장 책임하에 견학단을 자율적으로 편성해 벤치마킹을 추진해 9월말 2차에 걸쳐 평가를 실시해 우수부서에(5개) 대해 시상금 340만원을 지급하고 우수직원에 대해는 해외배낭연수기회를 부여하는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창우 성주군수는“선진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은 타자치단체의 우수 특수시책 및 선진 경영방식을 접목해 군정발전을 가속화 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열심히 일하면서 항상 연구 개발하는 공무원의 의식개혁과 공직분위기를 혁신시키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