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제2본점서 창립 8주년 및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하는 `DGB Kids Dream Festival`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대구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120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제공한 이날 행사는 8개 섹션으로 공연, 운동회,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창립8주년 기념 `Digital Global banking`을 목표로 한 DGB금융그룹 슬로건을 담은 4차 산업과 관련된 테마장이 눈길을 끌었다.　 드론, 3D, VR체험 등 대형 전문 기관을 찾아 경험할 수 있었던 최신 기술을 활용한 경험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행사장서 어려운 환경에도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한 시설장 8명에게 표창 격려금을 전달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도 지역아동센터 아동 중 활동이 우수한 학생 8명에게 대구시교육감 명의의 상장과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파랑새드림 지역아동센터 운영, DGB금융그룹 회장기헐크 이만수 리틀야구대회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