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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나이 서른 넷, 여배우중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런닝맨` 고정멤버로 합류! - 경북신문
배우 전소민이 `해피투게더4`에서 못말리는 예능감을 발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네살인 전소민은 2004년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다.여배우중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2014년 SBS 런닝맨에 출연하여 특유의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로 빵빵 터트리며 부정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여자 이광수`로 불린다.2015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엉성한 문워크와 `자석인간`이라는 황당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내숭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이런 탁월한 예능감으로 2017년 4월 16일 런닝맨에 고정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해피투게더4`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4`의 수도권 시청률은 5.9%, 전국 시청률은 5.6%를 기록(1부 기준)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지난 28일 방송은 `흥행맛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떴다 하면 무조건 흥하는 홍진영-전소민-노라조 조빈-김호영-박유나가 출연해 안방극장에 흥폭탄을 터뜨렸다. 이 가운데 전소민이 여배우 이미지를 내던진 맹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전소민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댄스로 눈길을 잡아 끌었다. 섹시를 가장한 끈적한 몸짓에 급기야 유재석은 노래를 중단하고 전소민을 끌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유재석을 진땀 나게 하는 것도 잠시 그의 미담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이 전소민에게 이사 기념으로 TV를 선물해 주었다는 것. 마침 그 자리에 지석진과 이광수가 있어서 이들로부터 밥솥과 소파까지 선물 받았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너무 고마워 아직도 TV를 볼 때 무릎을 꿇고 시청한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그런가 하면 이날 전소민은 인생 흑역사를 탈탈 털어 놔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전소민은 "내 연관 검색어에 두릅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강한나와 함께 대기실을 썼을 때 본인도 모르게 방귀가 새어 나왔던 것. 이어 강한나가 전소민의 방귀 소리를 `두릅`이라고 표현했다고 밝혀 포복절도를 유발했다. 유재석은 "강한나가 귀엽게 표현하기 위해 `두릅`이라고 했던 것이다. 실제로는 더 심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안방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또한 전소민은 사랑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술을 마시고 전남친에게 문자를 한적이 있다며 "번호 중 딱 한자리만 기억이 안 났다. 0부터 9까지 10통을 보냈더니 딱 한 번호에서만 답장이 안 오더라"고 씁쓸한 추억을 되짚었다. 이어 전소민은 감성 폭발 자작시를 직접 공개해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전소민의 자작시들은 하나도 빠짐 없이 모두 사랑과 관련된 것으로 특히 감성적인 내용과 달리 터무니 없이 틀린 맞춤법이 웃음을 폭발시켰다. 이날 `짤부자` 전소민은 일명 `자석 인간` 짤을 재연해 시선을 강탈했다. 전소민은 "처음에는 동전만 이마에 붙이려 했다. 사람들 모두가 동전이 이마에 붙자, 나도 모르게 승부욕이 발동했다. 그래서 숟가락까지 동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전소민은 입술에 숟가락을 매달고 `싸이-New Face` 댄스까지 선보여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3-03 오후 09:09:55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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