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유쾌한 성격` 김지원 아나운서, `도전!골든벨`진행 당시 고등학생에 프로포즈(?)

KBS 김지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그는 지난 2012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 2014년 KBS1 5시 뉴스 진행을 맡았으며, 2015년에는 KBS2 `TV 유치원 콩다콩`에서 콩나언니를 담당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2 `도전 골든벨` 진행을 맡으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도전!골든벨`진행 당시에는 많은 학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당돌한 고등학생들에게 프로포즈(?)를 받기도 했다.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두살인 김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9월 23일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