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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백양사로 템플스테이, 스님 기습 질문에 당황! `화두` 뜻은?..정관스님은 누구? - 경북신문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기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방문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80회에서 박나래가 내장산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하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먼저 외국인 스님이 사찰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스님은 “백양사는 632년에 처음 지었는데, 고려 시대 때는 정토사라고 불렸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사찰 앞 기념비에 새겨진 ‘이뭣고’가 경상도 사투리라고 하며, ‘이것이 무엇인고’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스님이 “이뭣고는 선불교에서 아주 중요한 화두인데... 화두 뭔지 아세요?”라고 묻자, 박나래가 고개를 저으며 난감해했다. 이후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두가 한자 같은데... 불머리? 무지개 회원들한테 화두 설명하라고 해도 잘 모를걸요?”라며 장담했다.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이시언이 화두에 대해 “핫한 주제?”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토픽?”이라며 답했다. 전현무는 “외국 분들이랑 템플스테이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이야기의 머리’라며 화두의 뜻에 대해 알려줬다.이날 박나래는 요리, 식사를 하는 공양간을 찾았다. 브런치 카페 같은 모던함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정관 스님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관 스님은 사찰음식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정관 스님이 출연한 다큐멘터리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외국 셰프들도 정관 스님에게 요리를 배우러 온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관 스님은 사찰에서 쓰지 않는 다섯 가지 재료를 설명했다. 그는 "오신채라 한다. 마늘, 파, 달래, 부추, 흥거"라며 "이 음식은 수행하려고 앉아있으면 에너지가 강해서 자리를 뜨고 싶은 생각이 일어난다"면서 금기 이유를 밝혔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박나래 너무 귀엽다”, “화두 실검 등극”, “단어 공부도 시켜주는 예능”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이날 최강창민과 시우민은 눈으로 가득 덮인 한라산에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겨울왕국이 따로 없는 아름다운 설산의 절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최강창민과 시우민도 "너무 예쁘고 좋다. 동화 속 세상같다"며 즐거워했다.두 사람은 아름다운 겨울산 절경을 감상하며 등산을 시작했다. 특히 두껍게 옷을 입은 시우민은 산을 오르는 내내 땀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결국 그는 "다 벗고가고 싶다"고 도발적인 멘트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3-03 오후 09:09:55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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