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도소방서(이현호 서장)는 시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의 위험성을 시민에게 고취시키고 평소에 재난예방을 생활화하기 위해 18일 오후2시 경산시민회관에서 제4회 소방 현장 활동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작품전시회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06년 10월부터 10월 현재까지 화재 구조 구급활동장면으로 화재진압 등 각종 재난현장 등에서의 소방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해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전시함으로써 소방 홍보와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하고자 총 38명에게 경북도지사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방본부장, 도의회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도 및 경산 의용 여성소방대연합회장, 사진 작품 공모전 입상자 와 평소에 방에 관심 있는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현호 서장은“열린 소방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자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신속, 공정하게 투명한 처리로 경산시와 청도군민의 소방안전 욕구에 적극 부응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선진 형 재난관리 기반을 구축해 모든 재난 사고에 대비해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 받을 수 있는 소방구현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경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