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지난 11월 7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협약에 따라 출연한 상생협력기금 20억원중 올해 119개업체에 총 3억5천만원을 협력사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한 상생협력기금은 `우수협력사 인센티브`로 15개업체에 1억8천만원, `계약이행보증수수료 지원`으로104개업체에 1억7천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상생협력기금은 내국법인이 협력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민간기금이며 상생협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중소기업 상호간 또는 위탁기업과 수탁기업 간에 기술, 인력, 자금, 구매, 판로 등의 부문에서 서로 이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하는 공동의 활동이다.  화성산업은 2019년에도 지역 중소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기반구축 및 문화확산, 생산성향상, 기술협력촉진, 경영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출연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