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커플 이슈가 전날부터 다른 중차대한 이슈를 잠재우고 있다. 이른바 `전-한` 수난사로, 결별설에 누군가 기름을 붓고, 이는 확대재생산되는 형국이다.일각에선 한층 성장된 모습으로 두 사람이 더욱 더 조심스럽게 교제 중임에도 불구하고 만남에 대해 누군가 딴지를 거는 것 아니냐는 의혹마저 나온다.두 사람은 삼척동자도 알다시피 방송가 안팎에서 인정할 만큼 ‘공인된’ 연예인 커플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이와 관련해 앞서 전씨는 "컨디션이 안좋아도 싸운걸로 사람들은 오해한다"고 밝힌 바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별설 실체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의 침묵까지 이어지면서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이들 커플은 그간 공식석상에서 ‘여전히’ 변함없이 뜨거운 커플로서 집중을 받아왔고, 최근 결혼 가능성까지 점쳐졌던 까닭에 전날부터 진행되고 있는 결별설은 연예가로 한정해서 봤을 땐 메가톤급 이슈로서 가치는 있어 보인다.사정이 이렇다보니 결별설을 주장하고 있는 누리꾼 수사대의 ‘눈’이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