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심판은 어디에서 끝이 나느냐면 아버지의 마음에서 끝이 난다.아버지는 이상 더 내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심판하지 아니하신다.그 때부터 내가 자유를 누리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인한 모든 심판을 십자가에서끝을 내 놓으셔서 두 번 다시 심판을 논하지 않으신다.거기에서 우리의 죄와 심판이 끝이 났다. 하나님은 더 이상 더 우리 죄에 대해 논하지 않으신다.이제 하나님은 우리가 죄에 대해 자유로와졌다고 말씀을 하신다. 　그러나 우리 마음은 여전히 죄에 대해 매여 있는 사람이 많다.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정확한 복음의 사실을 알고 믿어야 하는 것 까지다.성경이 기록된 것은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서 기록된 것은 아니다.우리 죄를 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만으로 충분하다. 　성경이 기록된 이유는 우리 죄가 어떻게 사해졌는지 우리에게 깨우쳐 주어서 우리의 마음을 죄에서 벗어나게하고 깨닫게 해 주어서 믿음을 갖게 해 주기 위한 것이다.창3장17절도 똑같은 이야기다.`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이제 하나님은 아담에게 주어지는 죄에 대하여 이야기 하신다.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이것이 아담의 죄다.`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그것이 죄에 대한 심판이다. 아담은 죄에 대한 심판을 받았다. 하와도 죄에 대한 심판을 받았다.그러면 우리는 죄에 대한 심판을 받는가?  　이 글을 읽는 독자들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떤 사람중에서도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우리가 거짓말 할 수도 있고 도독질도 할 수 있고 간음을 하거나 심하면 살인도 할 수 있다.그러면 우리가 죄를 지을 때 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저주를 내려야 하지 않겠는가?죄에 대하여 심판을 해야 하지 않는가?사람이 죄를 짓는 다고 다 심판을 받으면 한국에 몇 사람이 살아 남겠는가?우리 가운데 누구던지 죄가 없어서 살아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왜 이 시대에 우리도 똑 같이 죄를 짓는데 심판이 임하지 아니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은 이미 죄에 대한 심판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내려 버렸다는 것이다.여러분에게 내릴 심판이 없다는 것이다.여러분이 받아야 할 형벌을 십자가에서 다 받아 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여러분이 받아야 할 형벌이 없다는 것이다.아담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었기 때문에 형벌을 받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이 오셔서 형벌을 다 받아 주셨기 때문에 형벌이 없는 것이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마다 벼락이 떨어지고 죽고 하는가?아니다, 그렇지 않다. 왜 심판이 임하지 않는가? 이미 그 심판이 치루어졌다는 것이다.우리가 받아야 할 그 형벌이 예수님이 대신 다 받으셔서 십자가에서 치루어 졌다는 것이다.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우리의 원죄는 사했지만 우리의 자범죄는 사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것은 정말 잘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십자가를 모욕하는 말이다.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의 원죄만 사했다는 말이 성경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했다는 말은 성경에 수없이 많이 기록이 되어있다. 골로새서 2장13절에 보면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여기에서 모든 죄를 사하시고라고 되어있지 원죄라고 되어있지 않다.고린도전서 6장10절-11절에는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하나님의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끝이 나버렸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의 차이가 그것이 다른 것이다.만일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셔서 우리의 죄를 다 사하지 못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다시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또 못 박히게 하시던지 다른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우리 죄를다 사하도록하지 그냥 두지는 않았을 거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이유가 어디에 있냐면 예수님이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힐필요가 없기 때문인 것이다.예수님이 죽으셔서 단번에 우리의 죄를 사하셨기 때문이다.아담은 선악과를 따 먹은 그 죄의 심판을 받았다.하와도 그 죄에 대한 심판을 받았다. 노아 홍수 당시도 많은 사람들이 죄에 대한 심판을 받았다.그들이 지은 죄와 똑같은 죄를 우리도 지었는데 우리도 우리 죄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되지 않는가? 그런데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았다. 그러면 우리 죄가 남아 있는 것인가? 　아니다, 우리가 심판을 받지 않았을 뿐이지 예수님이 이미 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에 그것은 예수님이 죄가 있어 심판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로 인해 우리의 죄의 심판을 받아 주신 것이기에 우리에게 심판이 없는 것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