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장17절,창세기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서 기록 됐다. 창세기를 한 번,두 번 읽다보면 하나님의 마음이전달된다.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겠는가?신기한 것은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의 마음이 발견된다는 것이다.그리고 삶 속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은 죄와 심판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자. 우리는 싫던 좋던 죄를 지으면서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죄에 관한 부분을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죄가 항상 여러분을 괴롭힐 것이다. 자 이제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심판을 명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하신 일 속에 두 가지의 일을 발견할 수 있다. 　노아 홍수에 관해서 "내가 분명히 죄로 인해 세상에 홍수를 보내겠다"는 의지를 보이신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을 할려는 의지 말고 또 다른 하나의 의지를보게 된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어라 하셨다. 그것은 심판 할려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구원 할려는 하나님의 마음이란 것이다. 왜 하나님이 심판하실려 하면서 구원할려는 마음이 있는가? 하나님에게는 두 가지 마음이 있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노아시대 때 하나님은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다.그 다음, 소돔 고모라성을 유황불로 심판하셨다.그 외에도 각 나라마다 여러 차례 심판을 하셨다.마지막엔 이 세상을 불로서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그 심판만으로 하나님은 만족하시지 않으셨다.하나님은 우리를 심판하기 원하시면서도 또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셨다.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지 않을 수 없으셨다. 그러나 죄를 심판하시지만 우리 인간이 죄로 인하여 멸망 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하나님이 죄를 심판할 수 밖에 없지만 또 우리를 구원 할려는 다른 길을 만드신 것이다. 　노아홍수 때, 물로 이 세상을 심판하셨다. 하지만 방주를 만들어 멸망 속에서도 구원의 길을 예비해주셨다. 그리고 여리고성을 심판하셨다. 그러나 정탐군을 보내어 기생라합의 가족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셔야 했지만 그러나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셨다. 그래서 우리 인간을 심판하지 않을 순 없지만 심판 속에서 인간을 구원 할려는 계획을 세우신것이다. 노아 홍수 이야기 속에서 하나님은 물로 땅을 심판하시지만 그 속에 가만히 보면 인간을구원하는 놀라운 계획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마음 안에서 죄를 심판할 수 밖에 없는 그 마음과 우리를 구원할려고 하는 마음이동일하게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음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마음에서 우리를 구원할려는 마음이 작용할 때, 먼저는 하나님의 공의가 죄를 용납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가 심판을 내려야하는데, 심판으로 인간을 다 멸했다 해도 하나님이 만족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에는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하나님은 두 가지 일을 하셔야 했다.우리를 심판을 하면서도 우리를 구원하는 일을 하나님은 필요로 하시는 것이다.하나님은 반드시 우리 죄를 심판을 해야 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를 구원을 해야 했다.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 죄를 심판을 하되 예수님이 대신 심판을받게 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을 하는 그 계획을 세우신 것이다. 　나는 어릴 때, 동네 아이들과 어울려 다니며 밤 늦도록 놀다가 그만 때를 놓쳐서 아버지에게붙잡혀 매를 맞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저 녀석 밥 주지마.밥 때도 모르고 노는 놈 밥 먹을 자격도 없어. 종아리를 맞기도 하고 때론 훈계도 계속 듣기도 했지만 꼭 마지막엔 "밥 먹고 자라" 하시면 그 시간 부로 심판은 끝나는 것이다.아버지가 나에게 꾸중할 것 다 꾸중하시고 또 매로 때릴 땐 때리시고 그리고 제일 마지막엔아버지 입에서 녹음을 해 놓은것처럼 나오시는 말씀이 "밥 먹고 자라" "빨리 밥 먹고 자라"그 아버지의 말씀이 들려오면 "아 내 죄의 심판이 끝났구나" 그 때부터 나는 자유로와 지는것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