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주식회사 한광이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26일 KEB하나은행 K리그1 30라운드 포항전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상주상무 백만흠 대표이사와 한광 이인종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광고 후원 협약을 통해 주식회사 한광은 상주 홈경기시 상주시민운동장의 A보드 광고와 전광판을 활용한 광고뿐만 아니라 상주상무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홍보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상주상무와 광고 후원 협약을 맺은 주식회사 한광은 물 맑고 공기 좋은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질 좋은 인삼을 엄선하여 GMP시설이 갖추어진 회사에서 홍삼, 흑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광의 브랜드인 `한금홍`은 한국·금산·홍삼이란 뜻으로 한국 홍삼에 대한 자부심을 담고 있다. 한광은 홍삼 수출 전문기업으로써 중국을 비롯하여 태국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백만흠 대표이사는 "한광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경기력과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하여 상호 간의 발전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상주상무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는 오는 10월 7일 (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수원삼성과 맞붙는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 (http://www.ticketlink.co.kr/sports/football/80#reservation) 또는 홈경기 당일 티켓박스에서 현장예매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