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 온라인뉴스팀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한혜진이 놀라운 몸매 관리 비법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한혜진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한혜진이 공개한 획기적인 몸매 관리 비결이 재조명되고 있다.한혜진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SNS에 올린 수영복 사진에 대해 "밑에서 찍으면 다 저렇게 나온다"고 말했다.이어 "몸매관리 비결이 거울 앞 누드쇼라는데?"라는 MC들에 질문에 "샤워를 하고 나오면 전신거울로 몸매를 확인한다"며 "하루 4시간씩 운동을 하는데 근육이 얼마나 붙었는지, 어떻게 확인을 안하냐"라고 답했다.또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몸무게부터 잰다"며 "속옷이나 비키니 화보를 찍을 때는 술을 완전히 끊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나 혼자 산다`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