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 온라인뉴스팀 기자]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오른 가운데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번역하면 운명의 수호자라는 뜻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한국 시장에 출시한 슈팅 비디오 게임이다.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다양한 슈팅 액션 게임들이 각축전을 즐기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기존 슈팅 액션과는 차별화된 요소를 대거 갖춘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평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를 하면서 특정 소모품을 획득하고 이를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게임 모드와 수많은 탐험할 것들이 마련돼 처음 접하는 신규 플레이어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게임 시장의 가장 중요한 고객들인 한국 게이머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다. 이를 위해 제작사는 완벽한 현지화와 한국만을 위한 특전을 준비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