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대만의 아시안게임 첫 경기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2018 아시안게임 야구 첫 경기로 펼쳐지는 일본과 대만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대만 투수 린화칭이 최근 언급한 한국 선구 비하 발언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날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의 결승전 상대로 인해 일본 대만 야구 경기가 한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며 “이날 경기 결과만큼이나 최근 논란을 빚은 대만 투수 린화칭의 부적절한 돌발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되는 상황”이라며 언급했다. 이와 함께 “당시 린화칭은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이 정말 낯설다. 내가 한국선수들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대만보다 연봉이 높다는 것 뿐’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며 “만약 대만이 일본을 꺽고 결승전에 오르게 된다면 한국 선수들은 린화칭의 발언이 잘못된 것임을 승리를 통해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편, 이날 오후 2018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다투는 일본과 대만의 경기가 진행되며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