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 온라인뉴스팀 기자] 핫이슈로 급부상한 코레일 예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코레일 예매`가 오른 가운데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는 코레일이 명절 연휴 열차표 예약 예매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코레일은 KTX 28일부터 29일까지, SRT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예매를 진행한다. 대상기간은 9월 21일부터 26일까지며 1인당 최대 12매, 1회당 6매 이내로 매수가 제한된다. 예매 시간은 홈페이지는 오전 7시~오후 3시, 지정 역 대리점은 오전 9시~오전11시다. 28일에는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남부선, 29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을 예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잔여석 승차권 판매나 예약 승차권 결제 기간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코레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