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여제의 훈훈한 미소 눈길 ˝암벽에 매달려도 케이크 받으면 소녀˝

[경북신문 = 온라인뉴스팀 기자] `암벽의 여제` 김자인의 암벽에 매달린 훈훈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자인`이 오른 가운데 김자인이 암벽을 내려와 생일 축하를 받고 훈훈한 미소를 지은 모습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자인은 자신의 SNS에 "정말 분에 넘치는 많은 축하를 받은것같습니다. 28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자인은 한 손에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의 청순한 미소와 근육질 몸매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대한민국 클라이밍의 간판 김자인은 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