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 온라인뉴스팀 기자] 그녀가 오늘의 핫이슈에 등극했다.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녀`가 올랐다. 이날 그녀는 한 방송인과 열애중으로 보이는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온라인에서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그녀의 쌍둥이 언니는 사진을 공개한 그에게 항의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누리꾼들 역시 사진을 공개한 그를 비난하고 있다.그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그는 그녀보다 16세 연상이다. 또한 이혼남이기도 하다. 아직 20대 중반인 그녀의 열애 상대로는 어색함이 있다.물론 남녀 간의 연애가 이런 것들로 비판받을수는 없다. 하지만 최근 태도 논란으로 이미지 회복이 필요한 그녀가 그와 열애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게다가 그는 전에 사귀었던 여성들과 좋지 않은 모습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중은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기 어려운 것이다.여러가지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진심으로 그를 사랑했다면 이는 존중받아야 한다. 하지만 더이상 논란을 만들지 않으려면 확실한 입장 표명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