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도네시아 대파하며 조1위 8강 진출 ˝대한낭자들 역시 대단˝

[경북신문 = 온라인뉴스팀 기자] 한국이 인도네시아를 완파한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1일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한국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이금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현영이 차 넣으며 앞서 나갔다.이어 전반 10분 문미라가 추가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은 한국은 전반 13분 임선주가 한 골을 추가하며 전반 13분 만에 3골을 퍼부었다. 결국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12대 0으로 크게 이기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한편 앞서 대만(2-1승), 몰디브(8-0승)를 차례로 누른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이날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면서 조1위에 등극 8강에 안착했다.

3월 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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