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 온라인뉴스팀 기자] 그녀가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섰다.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녀`가 올랐다. 그녀가 자신의 SNS에 어떤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논란이 되자 그는 사진을 바꾼 상황이다.그녀가 올린 사진은 어떤 중년 남성이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가 얼굴을 가리고 있어 누구인지 식별할 수 없지만 그레이 헤어컬러는 누군가를 연상시킨다.언론사 취재결과 해당인물은 경남 지역 언론사의 기자로 알려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그녀는 사진을 교체했다. 하지만 그 사진 역시 무언가를 연상시키는 것이었다.그녀는 최근 정치적인 핫이슈와 관련돼 있다. 유력한 정치인이자 지방자치단체장과 스캔들은 선거 때마다 불거져 나왔다. 지난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도 스캔들이 거론됐다.그녀와 함께 거론되고 있는 인사는 각종 의혹에 휘말려있다. 하지만 명확하게 드러난 사실은 없는 상황이다. 그녀 역시 폭로만 하고 있을뿐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그녀가 전혀 관련도 없는 사람의 사진까지 이용하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때 그에게 호의적이었던 시선도 점점 퇴색되고 있다.또한 납득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그녀의 이런 행위들이 본인의 의지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의도인 것인지 의혹만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