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남면바르게살기, 삼창2리 경로당 중식봉사

영천시화남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0일 삼창2리 경로당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직접 실천하는 중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박영환 경상북도의원, 서정구 시의원, 이갑균 시의원, 화남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대접했다. 　화남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분기 1회 이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관내 복숭아 농가를 찾아가 열매솎기 등으로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파하고 있다. 　최정분 바르게살기운동 화남면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사회로 만들어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풍토 조성에 앞장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3월 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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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3

198,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