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희, 김희선-오윤아와 교복 입고 찰칵... ˝여자들의 우정도 아름답다?˝

[경북신문 = 온라인뉴스팀 기자] 고수희와 김희선, 오윤아이 함께한 교복 셀카가 새삼 화제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고수희`가 오른 가운데 고수희가 과거 김희선 오윤아와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희선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조강자의 특별관리대상 친구들. 여러분도 조방울의 특별관리대상입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김희선, 고수희, 오윤아 세 사람이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하던 당시 촬영된 것으로, 세 사람은 단정한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분했다. 이들은 교복이 어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수희는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