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이창우)은 21 용암면 상신리를 방문해 마을회관에서 상신리 및 인근 주민들에게 지적 관련 토지이동 (분할, 합병, 지목변경등) 지적측량, 새주소 변경 홍보, 개별공시지가 및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기타 부동산 관련업무 전반 19건에 대한 상담 및 접수 처리와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주요 군정 추진성과와 추진계획을 홍보했으며 올해에는 10여 차례 걸쳐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 운영으로 200여건의 민원을 상담하고 처리했다.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는 오지지역과 노약자 및 농번기에 농업인들의 바쁜 일손등 주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하여 공무원이 현장을 찿아 다니며 민원을 해결 하므로서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경비절감, 시간절약등 주민들이 감동하는 현장민원 행정으로 지역 주민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창우 성주군수는 내년에도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가 오지지역과 노약자 및 농업인들이 농번기에 좀 더 많은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맞춤형 고객 만족 민원현장 행정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