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X 윰댕, 항아리 게임 도중 역대급 비상상황 발생? MC들 뒷골 제대로 당겨

[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대도서관, 윰댕 부부에게 역대급 비상상황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0일 방송된 ‘랜선라이프’ 3회에서는 사랑꾼으로 유명한 대댕부부(대도서관+윰댕)가 한 지붕 밑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단순한 룰이지만 한번 실수하면 처음 맵으로 돌아가게 되는 분노의 항아리 게임으로 랜선 게임 배틀을 했다.대도서관은 연이은 스킬 조작 실수로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또 의외의 게임 실력으로 파죽지세 승기를 잡던 윰댕마저 뜻대로 되지 않는 게임에 과격한 본성(?)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부부의 항아리게임 배틀을 몰입해 보던 세 MC들의 뒷골 또한 제대로 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