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라고 했냐?’ 구지성 스폰서 제의 폭로, 마흔세 살의 日 동포의 낯뜨거운 문자메시지 `화들짝`

[경북신문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레이싱모델 출신의 방송인 구지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그가 최근 다수의 사람으로부터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고 폭로했기 때문이다.구지성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스폰서’ 제의 받은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폭로했다. 구지성이 폭로한 ‘스폰서’ 제의 내용에는 자신이 마흔세 살의 재일교포이며 현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만나서 스폰서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글이 담겼다.그는 또한 다수의 사람으로부터 이런 유사한 내용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는 앞으로 이러한 내용으로 접근해오면 보낸 이의 인터넷아이디를 즉각 공개하겠다며 강력 경고했다.그러면서 그는 몸의 한 곳이 온전치 못한 기형이거나 그 기능을 잃어버린 상태를 뜻하는 낱말의 초성자를 덧붙이며 못마땅함을 표현했다. 한편 레이싱모델 출신의 구지성은 각종 방송 등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대중의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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