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면(면장 박형진)은 지난 18일 오후 2시 부터 5시 까지 3시간여 동안 금성권역(금성면, 춘산면, 가음면) 및 다인권역(다인면, 단밀면, 단북면)과 함께 경북행복재단 복지 경영팀장 박종철 박사와 김동하 선임 연구원을 초빙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의 성공적 안착과 통합사례관리, 지역자원 활용 방안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2018년 찾아가는 금성권역·다인권역 복지서비스 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컨설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주요 방향, 통합사례관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에 따른 권역별 현장 중심의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해 20여명의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복지사업의 운영방향에 대한 보완점과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등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 박형진 면장은 공공위원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를 방문해 밀착형 상담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서 촘촘한 공적자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해 지역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해진 복지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